모래에도 꽃이 핀다 모바일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및 지니TV ENA 온에어 실시간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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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유쾌하고 설레는 청춘 케미스트리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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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모바일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채널 ENA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마른 모래처럼 버석버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왕년의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지난해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비롯해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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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에 설렘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마우스’, ‘킹덤 시즌 1, 2’,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을 선보인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제작에 참여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더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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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진 등장인물

배우 장동윤은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로 변신합니다. 씨름 명문가 막내아들로 태어난 그는 실력까지 출중해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일 없는 선수입니다. 그는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배우 이주명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여러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역으로 분했습니다.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거산에 내려온 그는 거죽만 멀끔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게 됩니다.

오유경과 비슷한 시기에 거산에 나타난 민현욱 역에는 배우 윤종석이 활약하게 됩니다. 그는 평생을 부족함 없이 살아온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지만,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그 누구보다 거산에 빠르게 적응해 거산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인물입니다.

배우 김보라는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들어온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주미란으로 분합니다. 거침없는 돌직구에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는 그는 자의 반 타의 반 거산의 ‘은따’ 같은 인물입니다.

배우 이재준은 김백두의 오랜 라이벌이자 뭐든 FM인 전직 씨름선수 곽진수를 연기합니다.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제대로 관계 역전해 한라장사 타이틀만 총 4회를 거둔 에이스로 거듭납니다.

배우 이주승은 김백두의 베프이자 거산 지구대 순경 조희석으로 열연을 펼칩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 평화로운 거산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그는 ‘집 나간 누렁이나 잡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투덜대면서도 누구보다 마을 일에 열정적인 인물입니다.